저는 요번 뉴스레터를 통해
기초 에너지가 부족한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.
"어쩌면 끓는 점도 함께 낮기에, 성장/회복 욕구가 높은 건 아닐까."
"그 누구보다 지치지 않고, 함께 따라가기 위해 계속 꿈틀거리는구나."
"그리고 또, 지쳤다면 지친 순간을 조금이라도 좀 더 빨리 알아채는구나."
아직 이 지점에 대해 너무 선명하지 않다보니, 글을 쓰는데
3~4시간 정도가 걸리는구나. 좀 더 많이 탐구해야겠구나. 생각했습니다.
글을 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
지금의 저로서는 신중함 또는 부족함 때문이라고
생각이 드는데 현재는 부족함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. 더 성장해야겠어요.
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도 여쭤보고 싶습니다.
스스로 답을 해주셔도 좋고, 제게 메일로 답신을 주셔도 좋습니다.
"좀 제대로 쉬셨나요? 그렇다면 무엇부터 다시 시작하실 건가요?" |